청담맛집 고기가 먹고 싶을 때 강강술래
고기가 먹고 싶어진다.
항상 채식을 하고 몸의 건강도 챙기고 싶지만 맛있는 고기가 먹고 싶어진다.
이럴 때는 청담맛집 강강술래로 간다.
강강술래 청담점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35 용강빌딩
- 02-3443-3392
- 평일 00:00~24:00 / 주말 00:00~24:00
청담맛집 강강술래는 24시간 영업을 한다.
그래서 새벽이라도 고기가 땡길 때 가면 된다.
주차는 발렛파킹이니까 참고하기 바란다.
청담맛집 강강술래는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2층으로 올라갔다.
퇴근하고 밤 늦은 시간에 가서 한차례 손님이 빠져서인지 2층에는 조용하다.
고기를 주문했다.
항상 강강술래 가면 양념 돼지갈비를 주로 먹는다.
가격이 좀 있지만 정말 맛있는 곳으로 사람들 데려가면 다들 만족을 한다.
이제 숯불이 올려졌다.
불판위에 고기를 올리면 될 것이다.
고기는 이렇게 직접 불에 닿아 구워져야 더 맛있다.
강강술래는 반찬이 정말 맛있고 고급지다.
맛있어서 다 먹고 직원분께 말씀 드리면 계속 가져다 주신다.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해서 서비스도 좋다.
괜히 청담맛집으로 불리는게 아니다.
고기가 올려졌다.
강강술래는 좋은게 직원분들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신다.
그래서 더 편하게 고기에만 집중해서 즐길 수가 있다.
야채도 상콤하고 맛깔난다.
매콤하면서도 신선한 야채가 좋구나.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직원분이 직접 가위로 잘라주신다.
먹기 좋게 자른 고기를 조금 더 익혀서 먹으면 된다.
먹기 좋게 자른 고기를 기다리면서 사진을 한장 찍어보았다.
같이 간 지인들과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면서 반찬을 몇접시 비웠다.
이놈의 식성.
고기에 빠질 수 없는 맥주 한잔.
차를 가져왔기에 소주는 못하고 딱 한잔만 하기로 했다.
이렇게 시원한 맥주를 마시면 하루의 피로가 풀린다.
고기가 다 익었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이렇게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다.
고기맛에 까다로운 친구와 같이 온 적도 있는데 그 친구도 맛있다고 계속 올거라고 했다.
음~ 청담맛집으로 고기가 먹고 싶을 때 추천하는 곳이다.
고기를 다 먹고 빠질 수 없는 냉면이다.
냉면도 맛있구나.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태원 데이트코스 야마짱 이자카야 (0) | 2017.10.02 |
---|---|
이태원 루프탑 티키아일랜드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맥주집 (0) | 2017.09.21 |
이태원 술집 민혁이네 외국포차 (0) | 2017.09.16 |
제주횟집 옹포횟집 - 꽁치김밥 맛집 (0) | 2017.09.06 |
노원구맛집 해물찜하면 신고집찜칼국수 (0) | 2017.0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