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루프탑 티키아일랜드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맥주집
요즘 핫한 이태원 루프탑 티키아일랜드에 갔다왔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 맥주집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티키 아일랜드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9길 9
- 02-3785-2181
- 영업시간
평일 16:00 ~ 02:00
주말 14:00 ~ 03:00
티키 아일랜드는 이태원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좀 걷다가 골목길로 들어가면 보인다.
이태원의 핫플레이스들이 몰려 있는 곳이기에 찾기가 쉬울 것이다.
여기가 바로 이태원 루프탑 티키아일랜드 입구이다.
MBC 예능프로그램으로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 방송인들이 모국에 있는 친구들이 한국에 방문하여 소개하는 프로그램인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방송되었다.
외국인들의 시선으로 보게 되어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루프탑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늘을 보면서 술과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태원 술집은 정말로 많다.
하지만 어디를 가나 사람들로 꽉꽉 차 있고 자리도 비좁아 답답함이 느껴지는 상황에 이태원 거리를 걷다보면 어디를 갈까 고민하게 되는데 그때는 티키 아일랜드로 가면 된다.
티키 아일랜드는 이렇게 실내에서 술을 마실 수도 있고 루프탑도 있어서 선택을 하면 된다.
티키 아일랜드는 곳곳에 이국적인 그림들이 많이 있다.
인테리어도 다 외국에 온듯한 느낌을 갖게 해준다.
여기가 바로 이태원 루프탑 티키아일랜드이다.
신나는 음악도 나오고 유쾌한 분위기라서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루프탑에서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워낙 인기많은 곳이라서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서인지 최근들어 더 많아졌다.
그렇지만 자리가 넓고 테이블 공간이 잘 되어 있어서 불편함이 없다.
전에 간 이태원 술집은 너무나도 테이블이 붙어있어서 대화하기에 불편했는데 여기는 편안하다.
메뉴판이다.
다양한 맥주가 많다.
가격이 저렴하지가 않아서 부담될 수도 있으나 가끔 가서 즐기기에 좋다.
샐러드, 치킨파스타, 소시지 등이 있다.
주위를 보니 파스타도 많이 먹지만 대부분 소시지를 먹는다.
그래서 우리도 소시지를 주문했다.
버거와 감자튀김, 스테이크도 있다.
버거도 정말 맛있다는데 2차로 온 것이라 버거는 다음으로 기약했다.
시원한 맥주가 나왔다.
맥주는 자기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비주얼도 좋다.
소시지가 나왔다.
크기도 크고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다.
맥주에 딱 어울리는 안주이다.
으깬 감자와 샐러드, 토마토 소스가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칼로 먹기 좋게 자르고 맥주와 함께 즐기니 세상 부러울 것이 없는 하루가 되었다.
분위기도 좋고, 맥주에 맛있는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여자들이 특히 좋아한다.
데이크 코스로도 좋아서 많은 연인들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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