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다다 카페 분위기 좋은 중문 카페

제주도 바다다 카페 분위기 좋은 중문 카페

제주도에 가면 반드시 가볼만한곳인 바다다 카페.

분위기 좋은 중문 카페로 소문난 곳이거든요.

이번에 갔다왔습니다.

일정이 바빠서 밤에 갔는데 여기는 될 수 있는 한 낮에 가는 것을 추천해요.

 

 

바다다 카페

 

☏ 070.4139.2000

☞ 제주 서귀포시 대포로 148-15

◇ 매일 10:00 - 01:00

 

 

제주도 바다다 카페 가는 방법

블로그랑 인스타에서 많이 봐서 제주도 가면 꼭 가봐야지라고 맘 먹었던 제주도 바다다카페는 자동차를 타고 가야 편해요. 근처에 도착하면 좁은 골목길이 나오는데 여길 따라서 쭉 들어가면 주차장이 먼저 나오고 건물이 보입니다.

간혹 버스타고 가려면 600번 공항버스나 5번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 됩니다.

여기가 바로 분위기 좋은 제주도 중문 카페인 바다다 카페 입니다.

밤이라서 사진이 잘 안나왔는데 밤에 가도 분위기가 좋지만 뷰가 잘 보이지는 않아요.

특히 인생사진을 찍으려면 꼭 낮에 가세요.

제주도 바다다 카페는 이렇게 실내인 라운지와 야외 두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너무 덥거나 추울 때는 실내로 가고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에서 술이나 음료를 즐기면 됩니다.

제주도 바다다 카페 야외 뷰입니다.

밤인게 너무나도 아쉽더라구요.

바다와 완전 접해있기 때문에 눈앞에서 바다를 보고(시각) 파도 소리를 들으며(청각) 자연의 냄새를 맡으며(후각) 술 한잔 즐길 수 있어서(미각) 분위기 좋은 중문 카페로 많은 사람들이 갑니다.

야외에는 푹신푹신한 침대형 의자도 있고 여러 테이블도 놓여있어서 멋진 음악을 들으며 즐기기 좋습니다. 낮에 가면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자리가 생기기 어려운데 밤에 가면 이런 장점도 있긴 하네요.

조명과 음악을 잘 활용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커플들이 많이 보이네요.

이렇게 바다 바로 옆에서 멋진 뷰를 즐기며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요.

완전 이국적으로 다가오는 모습이에요.

물론 바다다 카페 음료나 음식 메뉴는 가격이 비쌉니다.

오션뷰 프리미엄 때문에 그런 것이니 너무 아까와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이렇게 멋진 뷰를 보면서 힐링할 수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바다다 카페에서는 음악 선별이 탁월합니다.

야외 푹신한 의자에 누워서 술 한잔 하고 있다보면 꽂히는 음악이 계속 나옵니다.

DJ가 따로 있는거 같아요.

제주도가 이국적이지만 중문카페인 바다다 카페는 더욱 외국에 있는듯하게 느껴집니다.

너무 더울 때나 비가 올 때는 피하고 해질녘이 딱 좋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술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와인, 위스키, 맥주, 칵테일 등등.

왠만하면 맥주를 추천해요.

칵테일은 좀 더 신경을 써야 될거에요.

밤이라 옥상에는 올라가지 않았지만 낮에 가는 사람들은 바다다 카페 옥상에도 잘 가더라구요.

보다 높은 곳에서 더 멀리 뷰를 즐길 수가 있으니까요.

여기를 보면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커피나 그런 음료들이 비싸지만 뷰를 보러 가는 곳이에요.

제주도 분위기 좋은 중문 카페를 찾을 때는 여기로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