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박3일코스 협재해변

제주도 2박3일코스 협재해변

제주도 여행은 보통 2박3일이나 3박4일로 가게 됩니다.

아무 계획 없이 가는 경우도 있지만 여행을 가게 되면 계획 없이 움직이면 편하기는 해도 많이 아쉽기 마련이죠.

오늘은 제주도 2박3일코스로 좋은 협재해변을 소개해요.

 

 

협재해수욕장

 

- 제주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2497-1

- 064-796-2404

 

 

제주도 2박3일코스를 짤 때 꼭 가야할 곳이 바로 제주바다입니다.

제주 바다는 여러 곳이 있어요.

그중에서 협재해변을 선택한다면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협재해변은 바닷빗깔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휴대폰으로 찍었는데 그 빛깔을 담아오지 못한게 정말 아쉽네요.

여름철에는 파라솔로 가득하고 사람들이 정말로 많은데 협재해변 폐장하면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고 좋아요.

아침 일찍 가서 차를 쉽게 주차할 수 있었어요.

성수기 때에는 아침에도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다들 애먹는다고 해요.

그러니 주차할 공간을 빨리 찾는 것이 관건이지요.

협재해변 안내도입니다.

휴게실도 있고 샤워탈의실도 있습니다.

협재해변은 안쪽으로 물이 얕아서 마음껏 갈 수 있지만 그외에는 깊어서 위험하답니다.

꼭 수영한계선을 지켜서 다녀야해요.

협재해변을 보니 가슴이 뚫렸어요.

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부터 아름다운 바다가 눈앞에 바로 보였거든요.

에메랄드빛의 바다가 어찌나 이쁜지요.

전에 여름에 왔었는데, 그때와는 느낌이 다릅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서 사진이 잘 찍히지는 않아서 아쉽네요.

그렇지만 직접 가서 바다를 보고, 바닷소리와 바람소리를 듣고, 직접 바다에 들어가서 바다와 바다바람도 느껴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도시에서 일과 사람들로 인해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응어리도 생겼었는데 협재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다보니 다 사라진듯합니다. 이래서 여행을 가나봐요.

아이들은 뛰놀기 바쁘고.

그외 사람들은 바다를 보며 사진찍기에 여념이 없고.

다들 즐거워보입니다.

저처럼 제주도 2박3일코스로 협재해변에 많이 오나봐요.

협재해변은 날씨가 좋을 때 찾으면 그 어떤 바다보다도 아름답습니다.

최고의 바다의 모습이 어떤지 보여줄거에요.

협재해변은 모래사장도 느낌이 좋아요.

모래가 곱고 부드러워서 맨발로 다니면 푹신푹신해요.

하지만 다 걷고 나서 모래를 털어낼 때는 바다모래라 불편하긴해요.

제주도 2박3일코스 협재해변 주위에는 예쁜 카페들이 있답니다.

카페 중에는 2층 테라스가 있는데 예쁘고 커피 한잔 편하게 하면서 제주 바다를 즐길 수 있고 사진 찍기에도 좋답니다.

제주도 바다는 정말 좋습니다.

깨끗하고 빛깔도 이쁘고.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찾나봐요.

행복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