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축제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 - 부산 데이트코스

겨울축제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 - 부산 데이트코스

 

 

우리나라 최고의 겨울축제로 손꼽히며 부산 데이트코스로도 잘 알려진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의 반가운 소식이 들려온다. 작년에 900여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왔을 정도로 한국을 넘어 아시아에서도 알아주는 겨울축제이다.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는 이번이 아홉번째 일 정도로 해가 갈수록 규모가 커지고 화려해지는 것을 자랑한다.

화려한 무브먼트와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의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하여 재미와 기쁨을 넘어서는 감동을 안겨준다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겨울축제이다. 부산 데이트코스로도 추천된다.

 

 

 

◆ 제9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

 

- 축제기간 : 2017년 12월 2일 ~ 2018년 1월 7일

- 축제위치 :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88 광복로 일원

- 축제내용 : 빛으로 오신 그리스도의 탄생을 모든 사람들이 함께 기뻐하는 축제, 일루미네이션의 극적 연출로 부산을 대표하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 축제 전화번호 : 051-256-1225

 

 

이번 제9회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의 주제는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이다.

37일간에 걸쳐 일몰 후에 화려한 빛의 향연이 펼쳐지는 빛의 축제로 부산 광복로 일대와 용두산공원 일부구간에서 진행되기에 이 시기에 부산여행 하는 관광객이나 부산 시민들에게 마음에 남는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축제는 3개 구간으로 구분되어 있다.

광복로 입구부터 시티스폿, 근대역사관과 창선상가 입구까지로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아름답고 화려한 불빛들을 보고 느끼고 즐길 수가 있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2014 아시아 도시경관상 수상(유엔해비타트 산하 아시아 도시연구소), 2014 TV 프로모션부문 최우수 축제 선정(세계축제협회)되었을 정도로 대표적인 아시아 겨울축제로 발전하였다.

이번 축제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20미터의 크리스마스 메인 트리는 다채로운 빛과 함께 움직이는 LED로 눈꽃, 선물, 빛 등의 여러 형태로 변화하는 영상도 보여준다.

 

 

이번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의 개막일(12월 2일)에는 극동방송과 같이하는 개막점등식이 펼쳐지고 단체장들, 관광경찰, 어린이, 탈북민, 환경미화원, 장애인, 소방관 등 여러 계층을 대표하는 이들이 함께 점등버튼을 누른다.

여기에 극동방송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과 초청가수 윤형주의 공연도 진행된다.

 

 

여기에 다양한 시민행사도 눈길을 끈다. 데일리콘서트가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소망트리, 성탄옥션 경매행사, 메리크리스마스 타임, 크리스마스 이브 습격단 행사, 성탄음악회, 찾아가는 보물찾기, 가족영화 상영도 진행된다.

그리고 작년에 인기몰이를 한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인 '나는 클스다'에서 노래와 춤 등의 끼를 발산하는 것도 진행된다. 12월 16일 예선을 하고 30일 오후 7시반에 시티스폿 메인무대에서 본선이 펼쳐진다.

또한 일본관광객,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해 부산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함께 하여 잊지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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