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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여행 소인국테마파크

제주여행 소인국테마파크



제주여행을 하면서 같이 간 일행의 아이들과 같이 갔기에 아이들을 위해 어디를 갈지 고민했다.

여기저기 알아본 결과 소인국테마파크라는 곳이 있어 후다닥 갔다온 리뷰이다.



여기가 바로 소인국 테마파크이다.

주차장이 넓어서 차를 주차하기 간편해서 편리하다.



제주여행 중 느낀 것은 주차장이 잘 갖춰져 있다는 것과 차가 필수라는 점이다.

그래서 렌트해서 차를 몰고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 소인국테마파크 표를 구입해서 들어가면 된다.

입장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해가 지기 1시간 전이기에 문의해보면 좋을 것이다.



소인국테마파크 둘레로 오렌지가 열려있다.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많이 있어서 신기하긴 했다.



소인국 테마파크 주변 관광명소로는 송악산, 건강과 성박물관, 제주조각공원, 코끼리랜드 등이 있다.



제주여행하면서 여기저기 다녔지만 인공적으로 꾸며놓은 곳이 아닌 자연 그대로를 즐기는 것이 좋지만 아이들이 있기에 가봤다.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갑자기 소인국에 간 걸리버 여행기가 생각나기도 했다.



소인국 테마파크는 넓은 공간에 산책로처럼 길을 만들고 여기저기에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전세계 유명 건축물 등을 축소해서 제작을 해놓았다.

축소 건축물 앞에 이름과 설명이 있기에 슬쩍 슬쩍 보면서 아이들에게 설명을 해주기도 쉽다.



소인국 테마파크는 모두 7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1단지를 지나 각각의 단지를 다니며 사진도 찍고 얘기도 하고 구경도 하면 된다.



이건 2단지에 있는 모아이석상이다.



성인 키보다 크기에 옆에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으면 잘 나오는 공간이다.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제주여행 하면서 느낀 건데 제주도는 날씨에 많이 좌우된다.



비 오는 날도 많고 흐린 날도 많지만 가끔 화창한 날씨에 기분이 좋아지기도 한다.



이것은 경회루이다.

실제로 가서 연못과 건축물을 감상해서인지 반갑게 느껴졌다.



소인국테마파크는 이렇게 이름과 설명이 있기에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다.



연인끼리 와서 사진을 함께 찍는 사람들도 있고 가족끼리 온 사람들도 있고.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편안하게 걷기에 좋다.



소인국 테마파크에서 느낀 점은 단지마다 제작한 사람들이 달라서인지 정밀도와 디테일에서 많이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어떤 것은 너무 막 만들었다는 느낌도 들지만 어떤 것은 정말 정밀하게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는 것도 느껴졌다.



소인국테마파크는 한바퀴 천천히 걸어서 대략 1시간 전후가 걸린다.



이런 비행기 모형도 있다.



여긴 여러 캐릭터들을 만들어 놓은 공간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



남대문도 있고 에펠탑도 보인다.



이건 이스라엘의 바위의 돔이다.



소인국 테마파크는 몇몇 디테일이 떨어지는 제작물을 다시 만들면 좋을 것이다.



전에 태국이나 그런 곳에 이곳과 비슷한 컨셉의 관광지가 있는데 정말 잘 만들어놔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걸 보고 놀라긴 했다.



이건 이라크의 스파이탈미나레트이다.



이것은 헝가리 부다왕궁이다.

지난번 동유럽 갔을 때 헝가리는 가지 못하고 체코 프라하 등만 가서 아쉬웠는데 이것을 보고 그 아쉬움을 달래본다.



소인국테마파크 7단지 방면 건축물들은 잘 만들어진 편이다.



제주여행 중에 즐거운 일은 정말 공기가 맑다는 것이다.

도시에서 매연과 안좋은 공기 속에 있다가 제주도에 가니 코가 뻥 뚫리는 기분이 든다.



이집트의 피라미드이다.



공룡의 뼈도 전시되어 있다.

옆에는 공룡알이다.



이번 제주여행은 한라산을 못가서 아쉽긴하다.



에펠탑이다.

여기서 사진을 잘 찍으면 파리에서 찍은듯한 느낌이 날까?



여긴 소인국테마파크 옛날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다.

옛날 극장도 보이고 여러 전시관들이 있어서 옛날옛적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여기 가운데에 얼굴을 들이밀고 사진을 찍으면 된다.

 

소인국 테마파크

 

- 전화번호 064-794-5400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