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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미국영화

자전거 영화 프리미엄러쉬 - 조셉고든레빗 주연

자전거 영화 프리미엄러쉬 - 조셉고든레빗 주연



영화 프리미엄러쉬는 자전거 영화로 자전거 매니아들에게 잘 알려진 영화이다. 조셉고든레빗 주연의 영화로서 자전거의 속도감이 느껴지는 매우 시원한 영화이다.



프리미엄러쉬는 '500일의 썸머' 이후 좋아하게 된 조셉고든레빗이 출연하여 보게되었다.



솔직히 영화 주제가 자전거 영화라 그리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영화를 보던 중 속도감 쩌는 자전거의 매력에 빠져들었고 스피디하게 흘러가며 완전히 개연성있게 짜여지지는 않았지만 물고 물리는 영화 스토리에 눈에 불을 켜고 보게 된 영화이다.



영화 프리미엄러쉬를 잠시 살펴보면, 배경은 세계 최대 도시이자 가장 복잡하고 다이나믹한 뉴욕이다.



확실하게 책임감있게 전달할 물품을 제시간에 원하는 바로 그 자리, 그 사람에게 전달해주어야 할 때 꼭 필요한 바이크 메신저. 참고로 뉴욕에만 1,500여명의 바이크 메신저가 있다고 한다.



월리(조셉고든레빗)도 바이크 메신저이다. 영화에서 월리는 법대 휴학생이지만 답답한 현실이라 느끼고 바이크 메신저 생활을 하고 있는 청년이다.



또한 월리의 바이크 메신저 실력은 최고로 손꼽을 정도이다. 브레이크와 기어 없는 자전거를 타도 최고로 정평이 나있는 월리이다.



그가 사랑하는 여인이다. 그녀도 또한 바이크 메신저로서 날씬하며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섹시한 여성이다.



매일 자전거를 타서인지 몸에 군살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몸매에 자꾸 시선이 간다.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 법이다.



월리를 질투하며 그를 뛰어넘고자 하는 라이벌로서 그 또한 바이크 메신저이다.



사건은 예기치 못한 곳에서 벌어지는 법.

중국인 니마의 요청으로 바이크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던 중 일이 꼬여버리는 월리이다.



바로 이 봉투를 뺏으려고 경찰의 추격을 받는 월리이다. 실제로 이 봉투는 니마가 중국에 있는 아들을 미국으로 밀입국 시키기 위해 조직에게 돈을 주었다는 보증서이다. 이 보증서는 뉴욕에 있는 중국 조직 사회에서 현금과 똑같이 쓰인다.



도박을 하다 빚을 진 경찰이 노리고 있다.



경찰의 추적을 피하던 중 월리는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렇짐나 기지를 발휘해 빠져 나가고.



과연 월리는 니마의 요청을 완수할 수 있을 것인가.



프리미엄러쉬는 속도감 쩌는 자전거 질주를 만끽할 수 있는 영화이다.



프리미엄러쉬는 미국에서 그렇게 흥행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스토리 구성과 여러 상황들이 딱딱 떨어지지 않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프리미엄러쉬를 보고 나서 몇년 전에 팔아버렸던 사이클이 생각이 났다. 이 영화를 보고 다시금 자전거를 사서 질주하고픈 욕망이 치솟았다. 마음이 시원해지는 영화 프리미엄러쉬이다.